국선도를 사랑하는 사범님, 회원님!

우리 모두는 국선도라는 기치 아래 수련을 위해 모였으며 내외공 수련을 열심히 하는 단체입니다.

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서로가 서로를 안으며 수련을 열심히 하는 일이 아니겠는지요.

오로지 수련 증진으로 대결해야 할 시기가 아닐는지……

모든 안타까운 기억들은 잊고 어떤 의견, 어떤 글에도 대응하지 말고 이후 수련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

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.

저 또한 이제부터는 사범님, 회원님과 함께 수련에만 열중하렵니다.

감사합니다.

2009년 4월 23일 靑元 仙師